아이템조합

컨셉: 

우울한 주인공을 집까지 갈 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을 키워드 조합을 통해  도출해내기.

비오는 날의 버스 정류장.  주인공은 버스가 튀긴 물벼락에 '죽고 싶다..' 생각하면서 무기력에 빠져  멈춰서 있다.  '뭔가 포근하고 따뜻한 게 필요해..'  

주인공에게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일까?

규칙:

키워드의 종류는 소지품과 주인공의 생각으로  이루어져 있으며, 블랭크 타일에  적혀 있다.   

소지품:  필통, 참치캔, 지갑 등

생각: 힘들어, 죽고싶어, 포근함, 따뜻함, 졸려 등

상황과 힌트를 보고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을 추측하고,  맞는 키워드를  맵 아래에 그려진 공식 "소지품+생각+생각" 위에 놓아 조합하면  정답이 밝혀진다. 필요한 것을 얻은 주인공은 발걸음을 뗀다.  키워드가 틀리면 다시 시작.

키워드는 논리적일 수도, 뜬금없을 수도 있음.

준비물: 블랭크 타일, 주인공 말, 맵을 이루는 판, 여러가지 환경요소 블럭 

팀원: 정 민진, 강 세윤, 김 원모